'그 해 우리는' - 스물아홉이 된 너와 나의 기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드라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우식 x 김다미 주연의

SBS 월화 드라마

'그해 우리는'입니다

그 해 우리는 - 김다미 x 최우식

sbs 드라마 & 네이버 웹툰

sbs 월화드라마 - 그 해 우리는

​

그 해 우리는은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에 제작되며

드라마에서는 성인이 된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웹툰에서는 드라마의

프리퀄 개념으로 고등학교

시절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입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아닙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x 김다미 - 영화 마녀에서 그 해 우리는까지

그 해 우리는 주인공들인

최우식 x 김다미는

이 드라마 이전에 영화

마녀에서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

괴물 신인 김다미의

화려한 데뷔작이자

최우식의 연기 변신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의 멤버들이

이렇게 드라마에서

만나니 너무 좋네요

 

​

그 해 우리는​

제작 배경 + 인물관계도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님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전달 방식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가 청춘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평범하고 리얼해서

오히려 몰입하게 되었고 과거를 추억하게

됐다고 하며 거기서 '그 해 우리는'의

이야기는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

다큐멘터리의 주인공들은 실제 인물이라

드라마 주인공들처럼 결말과 함께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주인공들은 여전히

현재를 살아간다. 이처럼 끝나지 않는 이야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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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29살) - #최우식

■움직이지 않는 건물과 나무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

"싫어하는 거요? 국연수요, 아니 국영수요."

​

국연수(29살) - #김다미

■쉼 없이 달리기만 하는 홍보 전문가

​

"내가 버릴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

​

김지웅(29살) - #김성철

■전지적 시점의 다큐멘터리 감독

​

"두 사람 사이에 있지만 그저 지켜만 보는 것, 그게 내 역할이지."

​

엔제이(25살) - #노정의

■지금의 최정상 아이돌

​

"사랑한다는 거 아니고 사귀자는 거 아니고 그냥 좋아만 한다구요."

​

#그해우리는인물관계도

그 해 우리는 
줄거리 요약

 

 

 

sbs 그 해 우리는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어느 초여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게 된 전교 1등

국연수와, 매일 잠만 자는

전교 꼴찌 최웅이 찍게 된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학교생활 다큐멘터리로

드라마는 시작을 한다

​

열아홉 그 해 초여름

강제로 기록을 당한

남/여학생의 이야기는

손쓸 수도 없게

영상으로 남아서

전 국민에게 본인들의

사춘기를 보여준다

​

두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상극이다

환경. 가치관. 목표

모든 게 달랐던

둘에게 공통점이

딱 하나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첫.사.랑♥

​

그리고 10년이 흐른 지금

순수하고 풋풋했던

열아홉의 연수와 웅이아닌

더 치열해지고, 악랄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서

또 한 번의 본인들의 시간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게 된다

​

그 다큐의 장르는 휴먼

청춘 재회 그리고 애증의

다큐멘터리라고나 할까?

10년 전 그 해 보다

조금 더 유치하지만

조금 더 찐득하게

​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서로 너무나 다른 장르인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도

결국엔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게 아닐까?

​

그 해 두 사람, 우리는, 우리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