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재택치료의 시작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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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0일

이 날짜를 기준으로 코로나19에

재택 치료 체계가 바뀌게 됩니다.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각각 치료를 받는 방법입니다.

 

현재 유행하고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대부분 경증이거나 무증상이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자원들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고위험군에만 집중하는 조치입니다.

 

집중관리군은 하루에 두 번 건강관리 점검

일반관리군은 증상이 악화되었을때 스스로

비대면 진료를 받는걸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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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은 어떨게 나뉘나요?

 

우선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의 사람들과

먹는 치료제를 투약한 대상으로 하며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도

집중관리군에 포함되며 기저질환은 당뇨병,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천식),암 ,과체중등이 있습니다.

 

집중관리군에게는 해열제와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세척용 소독제,

재택치료키트를 지급하고 지금처럼

하루 2번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집중관리군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들은 모두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며 현재 정부는 신규 확진자중

76.5%는 일반관리군, 13.5%는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할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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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반 관리군은 어떻게 진료를 받을까?

 

일반관리군은 집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하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 진료를

위해서 인근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먼저

비대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야간에는 각 지자체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 전화해야합니다.

 

위급한 상황에 상담센터에 전화 연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119'에 신고를 해서

구급차등을 통해 병원에 갈 수 있습니다.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의 차이인데

일반관리군은 증상을 완화하는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으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복용대상이 아니므로 먹는치료체는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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